[MBN스타 송미린 기자] 배우 최진혁이 대본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레드브릭하우스 공식페이스북에는 “세트에 들어가면 나오지 않는 구동치, 자신의 촬영장면이 아니어도 세트 안에만 있길래 뭐하나 봤더니, 저렇게 항상 대본연습 중이네요. 작품에 대한 최진혁 씨의 열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모습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열심히 공부하듯 대본에 열중한 최진혁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상 앞에 앉아 대본과 펜을 들고 열중한 최진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책상 위에는 대본, 콘티 등과 소품인 법률 서적까지 놓여있어 흡사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고시생의 분위기까지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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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오드아이앤씨 |
한편, 최진혁이 구동치 검사로 분해 활약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