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화권 배우 주윤발(周潤發)이 중화권 팬들에게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중국연예매체 텐센트 연예는 “주윤발 지하철 즐겨, 팬들과 셀카도”라는 제목으로 홍콩매체 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윤발은 최근 홍콩 지하철을 애용하고 있다. 보도에서는 “주윤발의 모습은 지하철에서 자주 볼 수 있다”며 “그는 팬들이 사진을 찍고 싶다는 말에 흔쾌하게 응하며 함께 셀카를 즐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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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영화 스틸 컷 |
주윤발은 영화 ‘영웅본색’ ‘영웅본색2’ ‘용호풍운’ ‘첩혈쌍웅’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10일 개봉한 ‘몽키킹:손오공의 탄생’에서 옥황상제 역을 맡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