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소녀시대를 떠난 제시카와 엑소(EXO)를 이탈한 크리스가 나란히 한 무대에 올랐다.
24일 중국 매체 소후 연예는 23일 열린 중국 소후 패션 어워즈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아시아 패션 아이돌로 크리스, 제시카, 미즈하라 키코가 선정돼 수상했다. 소후연예는 제시카, 크리스, 미즈하라 키코가 등장할 때 입은 의상에 대해 분석하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제시카는 “이런 상을 준 소후 패션 어워즈에 고맙다. 가족과 팬들의 지지가 없었다면 이런 자리도 없었을 것”이라고 유창한 영어로 소감을 밝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 |
↑ 사진= 소후 연예 웨이보 |
한편 소후 패션 어워즈는 올해로 3회를 맞는 중국 내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공링링, 곽채결, 한화화, 장한 등도 자리를 빛낸 것으로 전해진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