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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에서는 9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가수들이 연말 공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쿨과 함께 대기실에 있는 예원을 찾은 유재석은 “올해 데뷔 4년차인데, 4년차에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예원은 “스캔들”이라고 답했다.
이어 유재석은 “남자친구 있냐”라고 물었고, 그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예원은 “아니요”라고 답해 선배들로부터 “대답이 너무 빨라 더 의심스럽다”라는 오해를 받았다.
한편, ‘무한도전-토토가’ 녹화는 지난 18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본, 박명수,
이를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예원, 유리 대신이라니 기대된다” “무한도전 예원, 바람직한 아이돌 대답이네” “무한도전 예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