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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고민정 아나운서와 조기영 시인의 ‘결혼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1일 오후 고민정 KBS 아나운서와 남편 조기영 시인이 함께 진행하는 KBS2 ‘결혼이야기’가 첫 방송됐다.
이날 조기영은 아내 고민정에게 “올해 더 예뻐진 것 같다”고 칭찬하자, 고민정은 역시 “조기영 씨도 한 해가 지나니 더 멋있어진 것 같다”고 화답했다.
이어 고민정 아나운서는 새해 결심에 대해 “독서, 영어공부, 운동 등 많이 있지만 가정을 따뜻하게 만드는데 주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기영 시인은 “산이 아빠가
한편 첫 방송된 ‘결혼이야기’는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4.8%의 시청률을 기록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결혼이야기’는 실제 커플들의 러브스토리의 사연을 바탕으로 어느 사랑 이야기보다도 더 현실감 있는 로맨스 드라마다. 월, 화, 수, 목 오후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