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장수원, '요르단 공약' "괜찮아요? 얼만지 알아요?"

↑ 미생물 장수원 시청률 공약/사진=장수원 트위터

'미생물 장수원'

'로봇연기'의 달인이자 '미생물'의 주인공 장수원이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이 기다려진다. 요르단 설마 가게되는 건 아니겠지"라는 글과 함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수원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미생 시청률 넘으면 시청자 100명과 요르단 간다! 미생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이라는 종이를 들고 미소짓고 있습니다.

오늘(2일) 첫 방송 되는'미생물'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뒤 회사라는 냉혹한 현실에 던져진 주인공 장그래(장수원)가 위기가 닥칠 때마다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점점 '생물'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한편, 우리나라 인천공항에서 요르단 암만까지 비행기 왕복 티켓값은 최소 150만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생물 요르단', '미생물 요르단', '미생물 요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