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압구정 백야’에서 강은탁과 박하나가 과거를 회상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와 장화엄(강은탁 분)은 놀이동산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이날 즐겁게 시간을 보낸 백야와 화엄. 분위기 좋은 카페에 마주 앉은 두 사람은 이야기를 하며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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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화엄은 “넌 기억 못할 테지만 내가 5학년이고 네가 7살이었을 때 가정 교사였던 누나가 생각나냐”며 어릴 적 백야를 두고 가정 교사와 둘이 놀이공원을 온 당시를 떠올린다.
또한 두 사람은 백야의 결혼식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고 “축하해 달라”는 백야의 말에 화엄은 “내가 바라는 건 너가 행복한 것이다. 최고로 만들어준다”며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다뤘다.
사진= 압구정 백야 캡처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