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명수, 전매특허 “꺼져” 언급하며 존재감 발휘

[MBN스타 여수정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방송인 박명수가 존재감을 발휘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박명수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특히 대기실을 찾은 ‘나혼자산다’ 멤버들을 본 박명수는 “꺼져”라며 전매특허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함께 대기실에 있던 유재석은 “매일이 아니라. 10년 째 저러고 있다”고 폭로해 그를 멋쩍게 만들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