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배우 김우빈이 영화 ‘기술자들’ 속 상반신 노출 신을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기술자들’의 주인공인 배우 김우빈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김우빈은 상반신 노출신과 관련해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왜 나와야 하는지 고민을 했는데 대본을 볼 시간에 제가 운동을 하고 있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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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대본 공부를 하고, 상반신 노출신 바로 직전에 운동을 한 채 촬영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사진=연예가중계 방송캡처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