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아빠 어디가’ 후속 예능인 ‘동물예능’(가제) 출연 물망에 올랐다.
MBC 관계자는 6일 오후 MBN스타에 “서장훈이 제영재 PD가 연출을 맡은 동물예능 출연한다. 완전히 확정한 상태는 아니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제 PD가 연출을 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끈 동물예능은 스타들이 동물을 키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장훈에 앞서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 물망에 올랐었다.
서장훈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특집 ‘유혹의 거인’에서 유혹의 거인으로 출연으로 활약해 웃음을 선사했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종영까지 2~3회분만 남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