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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아,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사진=조민아 블로그 |
쥬얼리가 14년만에 해체 소식을 전한 가운데, 원년 멤버 조민아의 수제 양갱 가격이 공개돼 네티즌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앞서 7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001년 3월 '사랑해'라는 곡으로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2015년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14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자신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으로 활동할 쥬얼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조민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습니다.
최근 조민아가 운영하는 블로그에는 "수제 양갱 세트 세트 1. 백련초 양갱, 말차 양갱, 단호박 양갱 세트 2. 흑임자 두유 양갱, 밤 양갱,커피 양갱. 두 세트 모두 3 가지 종류 4 구씩 총 12 구 한 세트 12 만원" 이라는 판매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12만원 하는 양갱의 가격에 '연예인 프리미엄'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박정아, 이지현, 전은미와 함께 쥬얼리 1기로 활동했던 정유진은 쥬얼리 탈퇴 이후 2006년 국민은행에 입사했습니다.
이어 그는 200
패셔니스타 서인영은 솔로 데뷔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2011년 제일모직 디자이너로 입사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니나리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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