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바비킴 소속사가 비행기 난동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9일 바비킴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바비킴이 연말 콘서트를 끝내고 여행을 떠난 것”이라면서 “현지 상황 확인 중이다. 상황을 알아본 뒤,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바비킴은 지난 7일 인천발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를 탑승했다. 바비킴은 이륙한 지 5시간 후 1시간 동안 만취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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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비킴은 YB와 함께 작년 12월20일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대구, 25일 부산 공연에 이어 27, 2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동시상영’을 진행했다.
사진=MBN스타 DB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