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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한그루가 요염한 운동 자태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80회는 ‘대세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한그루는 셀프카메라를 통해 휘트니스 센터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전했다.
영상 속 한그루는 선크림 정도만 바른 민낯으로 몸에 딱 붙는 레깅스와 상의를 입고 운동에 전념했다.
MC 유재석은 운동하는 모습을 보더니 “지퍼를 너무 내렸어요”라며 야유를 보냈다. 김신영 역시 불만을 보이며 “목티를 입어요. 목티” “지퍼 닫아요”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
반면, 김지훈와 이장우는 “한그루 씨의 PT가 되고 싶네요” “헬스장에서 여자가 레깅스 입고 운동하면, 그렇게 좋은 것이 또 없어요”라고 입을 모아 찬양했다.
이날 한그루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그루, 그래 지퍼를 너무 내리긴했다” “한그루, 자기 몸 보면서 운동해야지” “한그루, 대박이다” “한그루, 운동 열심히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