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인기가요’의 1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한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수상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위로 호명된 이엑스아이디가 눈물을 흘리며 수상 소감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위 둘째 주 1위 후보로 이엑스아이디(EXID), 규현, 지디X태양이 지목됐다.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결국 1위로 이엑스아이디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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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
이엑스아이디는 눈물을 보이며 “저희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고 말했고, “저희를 보고 많은 분들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들은 “소속사 식구들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며 1위의 영광을 주변인들과 함께 나눴다. 이들은 차트 역주행으로 1위까지 거머쥐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종현, 이엑스아이디(EXID), 인피니트(INFINITE), 매드클라운, 비투비(BTOB), 홍진영, 노을, 포텐(4TEN), 소나무, 앤씨아, 더씨야, 하이포(HIGH4), 헬로비너스, 나비, 루커스, 헤일로, 빅플로 등이 무대를 꾸몄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