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조카’ 소야, 컴백 앞두고 사진 공개 ‘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소야
가수 김종국의 조카로 알려진 가수 소야가 컴백한다.
소야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12일 “소야가 2012년 이후 약 2년 반 만에 컴백한다. 소야 본인은 물론 관계자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우려 작업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소야가 얼반웍스이엔티로 보금자리를 옮긴 뒤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소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스튜디오 속 사진을 공개해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소야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기존 활동 때와는 다른 비장의 무기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소야는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남자이야기’ OST에 참여했으며 그룹 마이티 마우스와 김종국의 앨범에 피쳐링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야 응원합니다” “소야 누구지?” “소야 김종국이랑 친척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