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힐러’ 지창욱이 유지태에 얼굴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서정후(지창욱 분)가 김문호(유지태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후는 김문호를 찾아가 전화를 걸고 “나는 힐러다. 1992년 사건에 대해 알고 있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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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는 “알고 있다. 말해준다는 조건으로 얼굴을 보여달라”며 핸드폰을 들어 보이며 “박봉수가 가지고 있던 것이다”라고 이미 정체를 알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서정후는 얼굴을 드러내며 김문호에게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한편 ‘힐러’는 이 시대 청춘들이 불합리한 세상에 맞서는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힐러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