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힐러’ 지창욱이 아버지의 사건 기록을 찾지 못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은 서정후(지창욱 분)가 아버지의 사건 기록을 찾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후는 김문호(유지태 분)가 알려준 대로 사건 기록이 있는 문서기록실을 찾아갔다.
![]() |
이어 그는 사건 번호를 찾아 열어봤지만 백지와 증거물이 없는 봉투와 마주해 충격받았다.
이에 서정후는 자신의 진짜 이름인 서정후로 오직 직계 가족만이 열람할 수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하지만 미리 김문식(박상원 분)이 손 써놓은 지시와 함께 끌려갔다.
한편 ‘힐러’는 이 시대 청춘들이 불합리한 세상에 맞서는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힐러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