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배우 차예련이 중국영화 ‘과외의 은혜’에 캐스팅 됐다.
14일 차예련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차예련이 중국 영화 ‘과외의 은혜’ 여자 원탑 주인공으로 차기작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차예련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와 최근 개봉한 한일합동영화 ‘더테너 리리코 스핀토’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 |
영화 ‘과외의 은혜’는 심리스릴러물로 알려지고 있는 중국영화의 기대작이다.
한편 한일합동영화 ‘더테너’의 개봉으로 바쁜 홍보일정을 보내면서도 1월 중순 크랭크인을 앞두고 중국팀과 미팅 등 한창 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고 ‘더테너’의 홍보활동을 마무리 하는 대로 바로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MBN스타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