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정은우가 연인 박한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정은우는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주말드라마 ‘내마음 반짝반짝’ 제작발표회에서 “박한별과 열애 기사가 지난해 24일에 났다. 많이 축하해줘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됐다”고 밝혔다.
정은우는 “박한별이 작품할 때 많이 격려해준다. 저번 역과 많이 다르니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줬다”며 “그것때문에 드라마 홍보가 됐다면 정말 기쁘다”고 미소를 띠었다.
이어 박한별의 카메오 출연 가능성을 묻자 짓궂다는 듯 웃음만 내보인 채 말을 아꼈다.
정은우는 박한별과 열애 보도 이후 바로 인정하며 새로운 스타 커플 탄생을 알렸다.
↑ 사진=MBN스타 옥영화 기자 |
한편 ‘내마음 반짝반짝’은 치킨으로 얽힌 두 집안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배수빈, 장신영, 이태임, 남보라, 이필모, 오창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오후 9시55분에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