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영화 ‘허삼관’ 속 먹방(먹는방송)이 침샘을 자극한다.
지난 14일 개봉한 ‘허삼관’에서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하는 허삼관(하정우) 가족의 먹방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먹는 모습만으로도 웃음을 유발하는 하정우의 모습부터 가족이 모두 모여 음식을 바라보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극중 하지원은 만두, 냉면, 불고기 등 다양한 음식 먹방을 시도했다. 하지원은 자신이 연기한 절세미녀 허옥란처럼 품격을 지키며 음식을 먹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허삼관과 허옥란의 사랑스런 세 아들 일락, 이락, 삼락 형제는 신이 난 표정으로 만두를 먹고 있어 침
한편 ‘허삼관’은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최고의 명물 허삼관(하정우)이 절세 미녀 아내(하지원)와 세 아들을 둘러싸고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허삼관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삼관, 재밌겠다” “허삼관, 먹방으로 가는 건 아니지” “허삼관,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