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방송인 애나벨 앰브로스가 KBS2 ‘출발 드림팀2’(이하 ‘드림팀’) 녹화 도중 부상을 당했다.
‘드림팀’의 한 관계자는 16일 오후 MBN스타에 “애나벨이 지난 4일 진행된 ‘드림팀’ 녹화 도중 다리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애나벨은 ‘한국미녀 VS 외국미녀’ 대결을 펼치는 과정에서 점프를 하다 다리 부상을 입었다. 그는 사고 직후 곧바로 병원에 후송됐고,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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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나벨은 지난 2009년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활약했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