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세금도둑,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관련해 “구성과 관련 규모가 지나치다”
김재원 세금도둑 발언 논란
김재원 세금도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에 따라 설치되는 특별조사위 구성과 관련, 규모가 지나치다면서 "세금도둑"이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원내현안대책회의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위가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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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세금도둑 |
그는 "고위공무원이 4명, 3∼4급 2명, 4급 15명, 4∼5급 2명, 5급 38명 등을 두면서 기획행정국, 진상규명국, 안전사회국, 지원국을 두고 다시 과를 무려 13개나 두게 돼 있다"면서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보다 더 큰 부서, 부처를 만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
이어 "이런 형태의 세금도둑적 작태에 우리 국회가 절대 용서하지 말아야 한다. 조사를 해야 하는데 실무자는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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