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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일본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김정훈은 21일 싱글 ‘스페셜 데이(Special Day)’를 공개한다.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상쾌함이 넘치는 곡이다.
2015년은 김정훈이 일본 메이저 데뷔를 한지 10년째 되는 해다. 그동안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 및 DVD가 오리콘차트 10위 안에
이번 작품 작업은 SMAP와 TEGOMASS(NEWS의 보컬 유닛트) 등의 작곡과 어렌지로 유명한 치노씨와 새롭게 팀을 꾸려 김정훈의 음악적 성향을 더욱 숙성시켰다.
한편 김정훈은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을 촬영 중이다. 올해 4월부터 일본 투어와 함께 한국에서도 콘서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