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내반반’ 배수빈이 장신영에게 궁금증을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 2회에는 선을 보는 이순진(장신영 분)을 목격하는 천운탁(배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운탁은 월급이며 월세 등을 운운하는 맞선남과 있는 이순정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천운탁은 이순정에게 “왜 자신의 일을 남의 일처럼 말하느냐”고 물었고, 이순정은 “항상 내 일은 가족과 결부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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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내반반 방송 캡처 |
특히 운탁은 “사람들은 하나라도 더 가지면 그 하나로 유세를 떤다”고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하지만 순정은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고 본다”고 강하게 말해 운탁을 움찔하게 했다.
한편, ‘내마음 반짝반짝’은 치킨으로 얽힌 두 집안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