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배우 최명길이 모친상을 당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MBN스타에 “최명길 씨가 19일 새벽 모친상을 당해 급히 병원으로 이동했다”며 “지병에 있어 병원에 오래 입원하셨던 걸로 안다. 최근 위독하셨는데 끝내 소천하셨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실 2호이며, 발인은 21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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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명길은 오는 2월부터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