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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예술영화 전용관 CGV아트하우스가 새해 첫 ‘이동진의 라이브톡’ 작품으로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5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폭스캐처’를 선정했다.
이동진 평론가의 장면해설이 있는 라이브톡은 오는 26일 오후 7시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ART3관에서 진행된다. CGV강변, 구로, 목동, 상암, 동수원, 소풍, 오리, 대전, 대구, 광주터미널, 서면 등 전국 12개 극장으로 생중계 되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폭스캐처’는 미국 레슬링협회 후원자이자 억만장자 존 듀폰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데이브 슐츠를 살해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카포티’ ‘머니볼’ 등을 연출한 베넷 밀러 감독은 존 듀폰과 좁혀지지 않는 선수들의 심리적 거리감을 밀도 높게 그려냈다.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남우주연상 후보인 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 배우 손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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