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미국의 코엔 형제 감독이 올해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이 됐다.
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조엘 코엘과
코엔 형제는 1991년 ‘바톤 핑크’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1996년엔 ‘파고’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2013년에는 ‘인사이드 르윈’으로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등을 수상했다.
올해 영화제는 5월 13∼25일까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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