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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1970 박스오피스 1위'/사진=스타투데이 |
'강남1970 박스오피스 1위'
영화 '강남 1970'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민호와 김래원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민호-김래원 주연의 영화 '강남1970'이 개봉 첫날인 지난 21일 일일 15만024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6만106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의 순항을 알렸습니다.
영화 '강남 1970'은 청소년 관람불가에 긴 러닝타임 등 불리한 조건에도 30%에 육박하는 예매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한 달 이상 1위를 차지해온 '국제시장'과 '빅 히어로'등을 제치고 1위로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3일 영화 '강남1970' 기자간담회에 참가한 김래원은 체크 패턴의 네이비 컬러 수트에 브라운 슈즈, 블랙 넥타이를 더해 세련된 멋진 수트룩을 선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민호는
'강남1970'은 유하 감독의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잇는 거리 3부작의 완결편으로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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