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to 8, 컴백 앞두고 길거리 셀프 홍보 나서…‘게릴라 공연’

[MBN스타 황은희 기자] 남성 3인조 R&B 그룹 식스 투 에잇(6 to 8)이 컴백을 앞두고 길거리 셀프 홍보에 나선다.

23일 소속사 굿펠리스엔터테인먼트는 식스 투 에잇이 오는 23일 신촌 유플렉스 앞에 마련된 장소에서 길거릴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식스 투 에잇의 멤버들은 아직 음원이 공개되지 않은 신곡 ‘밥 한 번’을 선보일 예정이며, 그룹 가비엔제이의 응원 무대를 비롯해 식스 투 에잇와의 콜라보레이션 공연도 선사할 계획이다.

↑ 사진제공=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컴백을 앞둔 식스 투 에잇이 직접 대중에게 자신들의 노래를 알리고자 셀프 홍보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식스 투 에잇이 이번 신촌 거리 공연을 시작으로 강남역 등지에서도 대중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그들만의 음악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앞으로 6 to 8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식스 투 에잇의 ‘밥 한 번’은 오는 26일에 공개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