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스타킹’ 이국주가 굴욕을 당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102세 운전왕 할아버지가 출연했다.
이날 102세 할아버지는 장수의 비결을 공부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공부로 관상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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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국주의 관상을 보고 “단점이 하나 있다”며 “몸이 너무 부하다”고 전했다.
이에 이국주는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그건 다 아는 사실이다. 저희 어머니도 아시고 아버지도 아시고 여기 있는 분들은 다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킹’은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신기한 재능을 가진, 진기한 일을 겪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스타킹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