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의 4회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배우 진세연이 놀라운 예능 적응력을 보여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 속 진세연은 칼바람이 몰아치는 옥상에서 첫 등장, 시선을 사로잡는 러블리한 미소로 현장을 환하게 물들이며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이날 촬영 당시, 흐린 날씨에 강풍이 부는 분위기 속에서도 진세연은 출연진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 한 명 한 명 직접 인사를 건네며 열의를 내비쳤다는 후문. 여기에 6MC들 못지않은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현장을 쥐락펴락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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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세연은 솔직한 입담과 거침없는 리액션 등으로 MC들과 자연스레 어우러지는가 하면 일반인 출연자들에게도 서스럼없이 다가가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까지 해냈다는 전언이다.
‘투명인간’의 한 관계자는 “촬영에 앞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던 진세연은 카메라가 켜지자 언제 그랬냐는 듯 프로그램에 빠르게 적응해 나갔다. MC들마저 깜짝 놀란 진세연의 숨겨진 예능감이 곧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투명인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