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못 말리는 효자 남편
↑ 사진=MBN |
'오늘의 MBN'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에서는 경북 울진에서 40년째 어부 일을 하고 있는 남편 임경석 선장(58)과 늘 남편 곁을 지키는 아내 김영자 씨(54)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아내에게는 다정한 말 한마디 할 줄 모르는 임 선장은 어머니 앞에서는 귀여운 애교를 쏟아냅니다.
어느 날 일에 지쳐 피곤한 영자 씨가 시어머니를 서운하게 하자 남편 임 선장이 불같이 화를 냅니다.
아내는
아내를 보고 미안한 마음이 드는 남편은 28년간 맏며느리로 살아온 그녀를 위해 각서를 쓰겠다고 하는데….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오늘(27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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