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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혀 눈길을 끈다.
타일러는 지난 2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땅콩 회항 사건은) 개인적인 문제다. 그 사람이 미쳤다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에서는 그 사람의 사
이어 “연예인 등 공인이 사생활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은 ‘갑질’을 주제로 토론이 벌어졌다. MC 전현무의 “만약 여러분 나라에서 ‘땅콩 회항’이 일어났으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 이같은 대답이 나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