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수원, 여자친구 언급 눈길 ‘93년생 이지아라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택시’ 장수원이 13세 연하 여자친구를 언급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2015 신년특집으로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이 출연했다.
장수원은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에 대해 “13세 연하이고 대학생이다. 모델 쪽 일을 했었다”고 입을 뗐다.
이에 강성훈과 김재덕은 “도둑놈이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애를”이라고 비난했고, 장수원은 “남녀사이에 그런 게 어딨냐”며 쑥스러워했다.
MC들은 장수원 여자친구 외모를 궁금해 했고, 장수원은 MC들에게만 여자친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MC들은 감탄을 했고, 김재덕은 “약간 이지아 씨 닮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집을 공개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택시 장수원 뭐야 이지아는 예쁜가?” “택시 장수원 93년생 헐 나이 차 엄청 나네” “택시 장수원 능력자야 이제보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