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워킹맘 아내, 평소 밥 안해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박명수가 워킹맘 아내의 고충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아내가 집에서 밥을 잘 하지 않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내가 일을 하다보니 바쁘다"며 "아침에 일을 나갔다가 들어오면 아내의 옷이 허물처럼 그대로 남아있다"고 했다.
이어 "아내가 일을 하고 아이도 키워야 하니 그런 점은 이해가 간다"면서 "밥은 사먹으면 된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