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나오미 왓츠(Naomi Watts)가 편안한 외출 패션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마트에서 가족과 쇼핑에 나선 나오미 왓츠의 모습을 포착했다.
포착된 사진 속 나오미 왓츠는 청 멜빵바지에 가디건, 모자까지 매치하며 편안한 외출 패션의 정석을 보였다.
특히 그는 한 손에는 손수레를, 한 손에는 아들로 보이는 소년의 어깨를 짚고 있다. 그의 아들로 보이는 소년은 나오미 왓츠와 똑닮은 금발 머리에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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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나오미 왓츠는 1986년 영화 ‘블루 러브’로 데뷔했으며, 2005년 영화 배우 겸 감독인 리브 슈라이버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알렉산더 피트 슈라이버, 사무엘 케이 슈라이버를 두고 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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