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미셸 로드리게즈(Michelle Rodriguez)가 오랜만에 깜찍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미국 베버리힐즈에서 친구와 식사를 하기 위해 길을 나선 미셸 로드리게즈의 모습을 포착했다.
포착된 사진 속 미셸 로드리게즈는 파스텔 톤의 자켓과 베이비 핑크 톤의 팬츠를 매치해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를 손에 든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평소 당찬 미셸 로드리게즈의 모습과는 다른 수줍음이 짙은 표정으로 더욱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미셸 로드리게즈는 2000년 영화 ‘걸파이트’로 데뷔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2014년 2월 톱모델 카라 델레바인과의 교제를 인정하며 양성애자임을 밝혔다. 하지만 7월에는 배우 잭 에프론과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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