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KBS 공채 개그우먼 허미영(34)이 오는 2월 8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허미영의 결혼 소식이 개그맨 동기들과의 촬영한 웨딩화보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허미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에 대해 “각자 알고 지내던 지인이 나랑 굉장히 비슷한 사람이 있다고 한 번 만나보라고 하셔서 소개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그는 “서로 나이도 있
허미영의 예비 남편은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일하는 1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전해졌다.
한편 허미영은 2007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날 허미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미영, 남편이 왜 이렇게 잘 생겼어” “허미영, 보좌관이라니” “허미영, 누구지” “허미영, 행복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