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살인의뢰’ 팀이 흥행 공약을 내걸었다.
4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살인의뢰’(감독 손용호·제작 (주)미인픽쳐스)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상경과 김성균, 박성웅, 윤승아, 손용호 감독이 참석했다.
흥행 공약을 묻자 김성경은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공약으로 고생하고 있다. 현실적인 공약을 내걸겠다”며 추후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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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승아는 “450만 돌파 시, 한 개의 영화관에 팝콘과 콜라를 쏘겠다”고 말했고, 손용호 감독은 “300만 돌파 시 파티를 하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다. 오는 3월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이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