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답답한 심경을 털어놨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는 코코엔터테인먼트 관련 김준호의 단독 인터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언론 노출에 대해 “과장 되서 나가기도 한다”며 불편한 심경을 나타냈다.
이어 “소속 배우들에게 계속 미지급되는 부분이 있는데 작년 10월10일에 또 정산이 안 나갔다. 투명하지 않다고 생각이 돼 이의를 제기했더니 김우종 대표가 조사를 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 사진= 한밤 방송 캡처 |
특히 김준호는 김대희를 언급하며 “고마웠다. 김대희가 총대를 안 멨으면 어떻게 했을 까 싶다. 형이 J를 붙인 것은 너무 고마운데 일부 투자자들은 불만을 갖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