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은미 결혼 / 사진=싸이더스 |
'고은미 결혼'
배우 고은미가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6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두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미래를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날짜 외에는 정해진 것이 없다"며 "MBC 일일극 '폭풍의 여자' 출연 중이라 드라마가 끝난 뒤 차차 준비를 이어갈 것"이라며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고은미는 지난해 한 잡지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내년에는 결혼하고 싶다.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서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고은미는 지난 1995년 혼성 3인조 그룹 티라비 래퍼로
이후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고은미는 KBS 1TV 일일드라마 '열아홉 순정', 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고은미 결혼''고은미 결혼''고은미 결혼''고은미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