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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41)이 9세 연하의 쇼핑호스트와 결혼한다.
조재윤은 오늘(7일) 정오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조재윤과 예비신부가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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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는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유정훈 대표, 사회는 컬투가 맡는다. 축가는 같은 소속사(FNC엔터테인먼트) 가수들과 걸스데이가 부른다.
조재윤은 지난 2003년 영화 ‘영어 완전 정복’으로 데뷔, 연극과 드라마 영화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지도를 쌓아온 배우다.
/사진 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