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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로 범위를 좁히면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세렌디피티’가 떠오른다. 이 영화는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뜻밖의 만남’이 감동을 전했다.
이처럼 ‘세렌디피티’는 뜻밖의 발견(을 하는 능력), 의도하지 않은 발견, 운 좋게 발견한 것을 의미한다.
IT 분야에서도 다양한 사례가 있다. 세계 최대의 온라
일본 저널리스트 모리 겐은 “인터넷은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정보가 제공되기 때문에 예기치 않은 발견이나 새로운 만남, 즉 ‘세렌디피티’의 상실을 초래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