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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과 매매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범키의 석방 여부가 결정된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은 오는 12일 오후 3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범키에 대한 보석 청구 사건 심문을 진행한다.
범키 측 변호인은 지난 4일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정당한 방어권을 행사해야 한다”면서 보석 허가를 청구했고, 재판부는 “범키를 직접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인 범키는 현재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범키는 지난해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