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이성재가 SBS ‘정글의 법칙’ 베트남 편에 합류했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레이먼 킴과 이성재는 최근 ‘정글의 법칙’ 베트남 편 출연을 확정했다. 이달 말 출국할 예정이며 베트남 오지에서 생존에 도전한다.
그러나 애초 알려진 것과 달리 줄리엔 강의 출연은 불발됐다. 줄리엔 강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미 오래 전 출연을 고사했다”며 선을 그었다.
앞서 ‘정글의 법칙’ 베트남 편은 홍일점인 임지연을 새 멤버로 확정했다. 여기에 이성재, 레이먼 킴 등이 합세해 어떤 조합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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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CJ E&M 제공 |
한편 ‘정글의 법칙’ 베트남 편은 ‘정글의 법칙 위드 프렌즈’ 다음 시즌으로 보르네오 편 메가폰을 쥐었던 김진호 PD가 연출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