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설 연휴 기간 동안 KBS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줄줄이 결방한다.
16일 편성표에 따르면 16일부터 19일까지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던 KBS ‘결혼이야기’가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 대체되면서 결방된다.
‘결혼이야기’의 결방으로 16일, 17일에는 KBS2 연작다큐 ‘단짝’이 방송된다. 18일에는 오후 8시30분부터 KBS2 설특집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되며, 오후 10시에는 설 특선 영화 ‘끝까지 간다’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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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에는 ‘결혼이야기’ 대신 설 특전 영화 ‘아이언맨3’가 안방극장을 찾으며, 오후 10시 50분부터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는 20일에는 KBS2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부터 KBS2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이 줄줄이 결방된다. 결방된 자리에는 설 특선 영화 ‘역린’이 방송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25분에 찾았던 ‘추적 60분’도 KBS2 설 특집 ‘스타는 투잡 중’이 편성되면서 결방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