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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하늘이 이색 공약을 내걸었다.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제작 화인웍스, 키메이커)가 이색 페이스북 릴레이 공약 강하늘 편을 공개했다.
왕의 사위라는 자유롭지 못한 위치 속에서 그저 쾌락만을 쫓으며 타락한 부마 진 역을 자신만의 섹시함으로 소화해낸 강하늘은 ‘순수의 시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강하늘은 “‘순수의 시대’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2만 돌파 시, 19금 맛이 담긴 커피를 200분께 쏘겠습니다”라는 이색 공약을 내세웠다. 마지막 주자 신하균 공약만 남겨 두고 있는 ‘순수의 시
한편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에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영화이다. 오는 3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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