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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우식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국보급 순정남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 3회서는 만삭의 임산부가 돼 나타난 도도희(유이)에게 분노한 강호구(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도희가 양수가 터지며 산통을 느끼기 시작했다. 4회에서는 출산을 앞둔 도희와 도희의 보호자가 된 호구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도희의 출산을 계기로 강호구와 도도희의 로맨스가 어떻게 달라질지, 도희만을 위한 호구의 순정은 어디까지 가게 될지 지켜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