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못난 절 용서해주시와요", 소속사측 악성 루머 해명

↑ exid 하니 / 사진=스타투데이

'exid 하니'

EXID 멤버 하니와 관련된 루머가 확산되자, 이와 관련해 소속사측이 입장을 전했습니다.

앞서 하니는 최근 톱스타 A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악성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17일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EXID 하니 관련 찌라시가 돌고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말도 안되는 루머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측은 "처음엔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가만히 있으니 사실인 양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더라. 더 이상 묵과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하니 찌라시는 악의적인 루머다. 더 확산되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하니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엑스아이디(EXID)가 세 살이 되었습니다! 어제요. 이제야 사진을 올리는 못난 하니를 용서해주시와요"라며 "우리 레고(팬)들 덕분에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달릴게요.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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