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아육대’ 투에이엠(2AM) 정진운이 활약을 펼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프로그램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농구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농구 결승전에는 투에이엠 정진운이 이끄는 강남 레이커스 팀과 슈퍼주니어 강인이 주축이 된 마니큰 조던 팀이 경합을 벌였다.
강남 레이커스 팀은 마니큰 조던 팀을 12대 8로 전반전을 이겼다.
강남 레이커스 팀의 에이스 정진운은 12점 중 11점을 획득하며 활약을 펼쳤다.
이에 김성주 해설위원은 “결승전 전반전은 정진운의 전반전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캡처=아육대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